폭스바겐 제타 7세대 출시, 가격
- 자동차 정보/폭스바겐
- 2020. 10. 15. 19:28
폭스바겐 제타 7세대 출시, 가격
수입차 시장에서는 대중화 전략을 꾀하는 것이 가장 큰 목표라고 할 수 있죠. 해당 일환으로는 제타 모델의 가격을 인하시켜 진입 장벽을 낮추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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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테판 크랍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폭스바겐 부문 시장이 2020년 10월 15일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그랜드워커힐로부터 열렸던 미디어데이에서 이와같이 말했답니다.
폭스바겐 제타 7세대 출시, 가격
같은 날 폭스바겐은 컴팩트 세단 7세대 신형 제타를 공개했으며, 사전 계약을 시작했답니다. 국내 최초로 공개되어진 제타는 이전 6세대 대비 조금 더 커진 차체 그리고 낮아진 가격으로 관심을 모았다고 합니다.
7세대 신형 제타는 가로배치 엔진용 생산 모듈 MQB 플랫폼을 바탕으로 디자인이 되어진 차량으로 완전하게 새로운 차체구조와 같이 더욱 더 풍부해진 사양을 채택했다고 합니다.
6세대 모델 대비로 보자면, 실내 공간은 조금 더 넓어졌으며, 상품성은 대폭 개선되었다고 하지만 가격은 400만원에서 700만원 정도가 인하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7세대 신형 제타 론칭 에디션의 가격은 개소세 인하분으로 반영할 경우 프리미엄 모델이 2,715만원이며, 프레스티지 모델은 2,952만원 그리고 프리미엄 모델과 같은 경우에는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 프로그램을 이용할 경우 최대 14%의 추가 할인이 적용되어 2,330만원에 구매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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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부분에는 동급 컴팩트 수입 세단에서 만나보기 힘들었던 5년만에 150,000km 보증 연장 그리고 차량의 유지보수 비용을 아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소모품 교환을 지원하는 3년 서비스 플러스 쿠폰 제공과 같은 서비스가 추가된다고 합니다.
슈테판 크랍 사장은 한국의 많은 고객들이 수입 세단을 첫 차로 선택하는 것에 있어서 전혀 망설임 없도록 이번 신형 제타의 론칭 에디션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여 수입 세단 시장의 대중화를 이끌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답니다.
한편, 같은 날 크랍 사장은 세단의 모델 확대에 이어서 전기차 출시에 대한 내용도 밝혔답니다. 폭스바겐은 2022년 최초의 순수 전기 SUV로 ID.4를 시작하여 ID.패밀리 라인을 확대시킬 전망이라고 합니다.
이 외에도 2021년 상반기에는 컴팩트 스포츠유틸리티차량인 티록과 하반기 골프 8세대 신형 모델을 연이허 선보인다는 방침을 내보였답니다.
폭스바겐코리아는 SUV 부문의 독보적 베스트셀러인 티구안을 필두로 세워 럭셔리 플래그십 SUV 신형 투아렉과 브랜드 역사적으로 가장 성공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던 세단 아테온의 고른 선전으로 3분기와 4분기안에 2020년도 누적 판매량 1만대를 돌파했따고 합니다.
아마도 4분기 중 신형 제타 그리고 페이스리프트되어진 파사트 GT 출시로 세단 부문을 강화시켜 성장을 더욱 더 빠르게 가속화 시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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