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 아반떼 제원 - 얼마나 커진거야?(EF쏘나타 보다 커진 바디)
- 자동차 정보/현대자동차
- 2020. 3. 27. 21:51
신형 아반떼 제원 - 얼마나 커진거야?(EF쏘나타 보다 커진 바디)
현대자동차에서 신형 아반떼 사전계약을 실시했죠. 관심이 있고, 구매 계획이 있던 분들은 잘 알아보고 사전계약 실시에 동참하셨는지요. 이렇게 차근차근 하나씩 일이 풀려가는 와중에도 신형 아반떼에 대한 비교 내용과 가지각색에 대한 정보가 계속해서 쏟아져 나오고있습니다. 이번 내용에서는 신형 아반떼의 차체 크기에 대한 이야긴데, 과거 출고되었던 EF쏘나타의 차량과 비교해보았을 때 훨씬더 커져버린 아반떼 차체가 우리들을 놀라게 한답니다. 과연 어떤 변화가 있었길래 이렇게 커져버린걸까요.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현대자동차의 여러가지 신차 정보와 차량들에 대한 가격표, 가격 등 알아보고자 하는 추가적인 정보가 필요하다면, 관련 사이트 혹은 홈페이지를 이용해보는 것을 언제나 권장한답니다. 짧고 간결하게 보기좋게 정리가 되어있는 부분이 얼추 있기 때문에, 시간이 없는 분들은 유용하게 쓰일 수 있을 것 입니다.
신형 아반떼 제원 - 얼마나 커진거야?
(EF쏘나타 보다 커진 바디)
사전계약은 이미 시작이 되버린 신형 아반떼에 대한 정보 중 주목할만한 부분이 바로 EF쏘나타만큼 커져버린 자동차 바디에 있습니다. 신형 아반떼는 지금 국내에서 판매되는 준중형차 중에서 제일 큰 차체가 특징으로 보이며, 전폭 그리고 전고와 휠베이스는 지난 중형세단 EF쏘나타보다 훨씬 커졌습니다.
중형차 만큼 커져버린 신형 아반떼의 주된 특징을 살펴보았는데, 지난 2006년까지 판매가 되었던 EF쏘나타는 전장과 전폭, 전고 그리고 휠베이스 각각 4,745mm, 1,820mm, 1,420mm, 2,700mm의 차체를 지녔습니다.
신형 아반떼의 차체 크기는 EF쏘나타와 비교를 해볼 때 전장은 약 -95mm, 전폭은 +5mm, 전고는 1,420mm, 휠베이스는 +20mm 정도 차이가 난다고 합니다.
아반떼의 실내공간을 결정하는 휠베이스 그리고 전폭과 전고는 EF쏘나타 수준만큼 커져버린 점으로 준중형 자동차의 거주성이 과거 중형차만큼 좋아졌다는 것을 뜻한답니다.
특히나 전폭 그리고 휠베이스를 눈여겨 볼만한데, 준중협차 신형 아반떼가 오히려 더 크게 나타나기도 한다는 것 입니다. 이런 크기에 대한 추월은 약 20년만에 일어난 일입니다.
신형 아반떼는 현존하던 아반떼 대비 2열 레그룸이 크게 늘어났으며, 늘어난 휠베이스는 20mm 정도이고 디자인 변화를 통하여 2열 레그룸을 추가적으로 확보했다고 합니다.
신형 아반떼의 2열 레그룸은 현존 아반떼 대비 58mm 정도 늘어난 964mm로 나타나 EF쏘나타 대비 44mm 정도 여유가 있어보이는 공간을 확보해 내었습니다.
3세대 신규 통합 플랫폼은 한층 낮아진 차량의 무게중심과 개선이 되어진 주행 안정감이 가장 큰 장점으로 보고있습니다. 충돌 성능에 대한 향상되어 고강성 경량 차체 구조를 통하여 차량 중량을 기존 대비 45kg 정도 줄였으며, 동력과 핸들링 등 여러가지 전반적인 차량 성능을 향상시켰다고 합니다. 뿐만아니라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가 적용되어 편의성은 더 높아졌다고 합니다.
마무리
EF쏘나타보다 더 커져버린 신형 아반떼 차체를 보자면, 더이상 우리가 알던 아반떼가 아니란 것을 알 수 있을 것 입니다. 가성비 최고 차량이 있다면 이제는 신형 아반떼가 아닐까 감히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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