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 2020 포드 익스플로러 가격, 크기, 연비, 트림, 비교

신형 2020 포드 익스플로러 총정리

2020년 1월에 출시 예정인 포드 익스플로러 신형에 대한 정보를 공유해보도록 하겠습니다.

 

 

2020 포드 익스플로러 총정리

포드 신형 익스플로러가 사전계약을 시작했는데, 빠르면 2019년 11월부터 신형 포드 익스플로러를 받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포드 신형 익스플로러 같은 경우에는 계속해서 인기가 꾸준하게 많았던 베스트셀러 모델입니다.

몇 가지 트림이 있지만 11월에 우선적으로 들어오는 트림은 2.3 에코부스트 카 솔린 모델이 먼저 출시된다고 하며, 가격은 5,990만 원이라는 금액으로 2.3 에코부스트 모델이 출시가 된다고 합니다.

과연 신형 포드 익스플로러는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고 요즘 인기가 많은 대형 SUV 팰리세이드, 모하비 그리고 트레버스 까지 3대의 차종까지 비교해 보았을 때 신형 익스플로러는 어떤 장단점을 가지고 있을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2020 포드 익스플로러 파헤치다.

신형 익스플로러는 국내에서 2.3 에코부스트 트림은 5,990만원으로 출시를 했는데, 과연 미국에서 판매되는 가격과 비교했을 때, 국내 차량 가격이 비싼 금액인지 확인해보기 위해서 미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금액과 비교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미국에서는 기본 트림인 XLT라고 하는게 있고, 그 위에 리미티드(limited) 트림이 있습니다. 국내에 수입되는 트림은 리미티드 트림인데, 2.3 에코 부스트 limited 트림이 국내에서 판매가 될 것 입니다.

기본 하위 트림인 XLT 트림은 한화로 약 4,370만 원에 가격 형성이 되어 있고, 국내에 들어오는 limited 트림은 미국에서 한화 기준으로 약 5,730만원에 판매가 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 똑같은 트림이 약 5,990만 원에 판매되고 있기 때문에 거의 가격에 차이가 없다 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에 가격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미국 가격이랑 비교했을 때, 약 260만원 차이정도 밖에 차이가 안 나기 때문에 굉장히 합리적으로 가격을 책정했다고 생각이 듭니다. 물론 아직까지는 디테일한 옵션 구성이 공개되지는 않았지만, 일단 미국 사양과 동일한 사양으로 들어온다고 가정한다면, 나름 합리적인 가격 측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미국 가격이랑 비교했을 때는 별로 차이가 없다고 알고 있으면 될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미국에서 판매되는 2.3 에코부스트에는 어떤 옵션들이 있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미국에서 판매되는 2.3 에코부스트 트림에는 기본적으로 가죽 시트가 적용이 되고, 포드에 전체적으로 안정적인 사양이 적용되는데, Ford Co-Pilot360 Assist+라는 안전 사양입니다. 그리고 12개의 B&O Sound System이 적용이 됩니다. 360도 서라운드 카메라도 기본적으로 적용되어 있습니다.

포드 20인치에 알루미늄 휠

또한 20인치에 알루미늄 휠이 적용되며, 10.1인치보다 조금은 작은 디스플레이도 적용이 됩니다. 게다가 기본 사양인 6인 시트가 적용됩니다. 3인으로 선택을 하게되면 추가 금액이 형성된다고 하니 참고해야 할 부분입니다. 다시 말해 미국은 6인승 시트가 기본 옵션이고 국내에서는 7인승 시트가 기본으로 구성되지 않을까 생각해보고 배치는 2-3-2로 해야 하지 않을까 또한 생각해봅니다.

위에서 잠시 언급한 포드 안전사양(세이프티 시스템)에 대한 Ford Co-Pilot360 Assist+는 이런 기능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일단 Intelligent Adaptive Cruise Control이 적용이 됩니다. 게다가 Stop and Go가 포함되어 있고 차선에 중앙을 유지하는 기능, 그리고 교통 표지판을 읽는 기능, 회피 조작 어시스트 까지도 기본적으로 포함되어 있습니다.

 

추가적으로는 사각지대 어시스트가 적용되어있고, Rear View Camera와 차선 유지 어시스트, 전방 충돌 방지 어시스트, 그리고 하이빔 어이스트도 적용되어 있는 게 Ford Co-Pilot360 Assist+에 총 들어가 있습니다.

이렇게 여러가지 안전사양이 들어가 있기 때문에 기본 안전사양은 크게 부족하다고 느껴지지 않습니다.

다음으로는 새로워진 2.3 에코부스트 엔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신형인 만큼 파워트레인에 큰 변화가 생겼는데, 5세대 익스플로러 같은 경우 출력을 살펴보자면, 272 마력에 41.5 토크 그리고 트랜스미션은 6단 자동 변속기가 들어가 있기에 연비가 좋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풀체인지 된 6세대 익스플로러 같은 경우에는 출력은 275 마력에 42.9 토크로 상승했고, 트랜스미션이 6단에서 10단 자동변속기로 변화되었습니다. 더욱더 고단 변속기로 바뀐 부분이 제일 중점인 부분입니다. 이유는 연비 효율을 상당히 높였기 때문이지요. 과연 4기 통 가솔린 엔진이 어느 정도 연비를 뽑아내는지 출시하고 시승을 해봐야 아는 부분이겠지만, 일단 그런 부분을 제조사 측에서 강조하기 때문에 기대를 해보는 부분입니다.

플랫폼도 새로워졌습니다. 5세대 익스플로러 같은 경우에는 전륜 구동 기반이었고 D4 플랫폼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번에 풀체인지된 6세대 익스플로러에서는 전륜구동에서 후륜구동 기반으로 바뀌고 CD6이라는 신형 포드의 플랫폼으로 적용되었습니다. 아마 가장 큰 변화 요소가 아닌가 싶습니다.

포드 익스플로러 신형에서 아마도 많은 사람들이 제일 궁금해하는 부분 크기에 대한 부분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5세대 익스플로러 6세대 익스플로러
전장(mm) 5,040 5,050
전폭(mm) 1,995 2,004
전고(mm) 1,777 1,775
휠베이스(mm) 2,860 3,025
공차중량(kg) 2,240 1,970
견인력(kg) 1,360 2,404

굉장히 많은 부분이 커지고 길어지고 가벼워 졌습니다. 전장은 10mm 커지고 전폭 또한 9mm 정도 커졌고, 전고는 그대로이며, 휠베이스는 165mm 더 넓어졌습니다. 게다가 공차중량은 무려 270kg을 감량했습니다. 그리고 견인력은 무려 1,044kg가 증가했습니다. 무려 2톤이 넘는 견인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더 커졌지만 더 가벼워지고 견인력은 더 높아졌다는 게 6세대 익스플로러의 크기에 대한 특징입니다.

 

마무리

Newest information에서 2020년 신형 포드 익스플로러에 대한 세부적인 정보를 알아보았는데, 2020 포드 익스플로러 가격과 크기 그리고 세부 옵션과 기본 옵션을 알아보았습니다. 조금은 더 다른 차량과 비교를 해보고 출시가 된 후 직접 승차해 연비까지 따져봐야 할 부분이 많습니다. 하지만 출시되기 전 이런 부분 또한 미리 알고 있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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