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돼지 열병(ASF) 알아보기
- 유용한 정보
- 2019. 9. 17. 14:40
아프리카 돼지 열병 일명 ASF라고 불린다. 이 바이러스성 돼지 전염병이 어떤 종류의 병이고 이 바이러스성 질병으로 인한 피해가 무엇인지 알아볼것이다.
ASF라고 불리는 아프리카 돼지 열병 알아보도록 하겠다.
Q. 아프리카 돼지 열병(ASF) 무엇일까?
아프리카 돼지 열병(ASF)은 2019년 9월 17일 오늘 날짜로 국내 최초로 경기도 파주시에서 발견되었는데, ASF는 일종에 바이러스성 질병으로 African Swine Fever라고 불린다. 아프리카 돼지 열병(ASF)은 돼지에게 굉장히 치명적인 전염병으로 폐사율이 100%라고 알려져있으며, 위험성이 아주 높기 때문에 대한민국에서는 가축전염병 예방법으로 제1종 법정전염병으로 분류되고 있다. 여태 한국에서는 발생한 적이 없는 아프리카 돼지 열병(ASF)은 지난 5월 30일쯤 북한에서 발생 후 처음 있는 일이다. 아프리카 돼지 열병(ASF)은 일명 '돼지 흑사병'이라고도 불리우는 와중에 다행히 사람에게는 피해가없다고 한다. 사람에게 직접적인 피해는 없지만 간접적인 피해는 예상되고있다.
아프리카 돼지 열병(ASF)으로 인한 간접적인 피해는 여러가지로 간추려 볼 수 있다. 작년 중국이나 베트남 등의 한국 주변 아시아 국가에서 또한 아프리카 돼지 열병(ASF)이 발생된적이 있는데, 실제로 돼지고기의 가격이 상승하며 간접적인 피해로 국민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돼지고기를 구매하기 어려웠다. 또한 바이러스성 아프리카 돼지 열병(ASF)은 바이러스의 생존력이 너무 강해 돼지고기의 냉장이나 냉동 또는 가열을 하거나 건조된 후에도 수 주에서 길게는 수 년까지 바이러스성 세포가 살아있을 수 있기에 간접적인 영향으로 주변 다른 돼지들의 2차 감염 피해를 우려한다.
보통 아프리카 돼지 열병(ASF)에 감염된 돼지들의 증상이나 반응은 육안으로도 확인이 가능하다고 한다. 바이러스성 아프리카 돼지 열병(ASF)에 걸린 돼지들은 우리안에 무리지어 한데 겹처있거나 걸음걸이가 비틀거리며, 비정상적인 호흡과 호흡곤란, 식욕부진 등이 있고 물리적 육체적으로 뚜렸이 나타나는 증상 중에는 사지말단부 혹은 복부에 발적과 출혈이 생기고, 귀 주변에 점상 출혈, 비강 출혈, 혈액성 점액이 흐르기도하며, 피부 출혈과 이 후 즉사까지의 현상을 보고 알 수 있다.
Q. 아프리카 돼지 열병(ASF)으로 인한 피해
아프리카 돼지 열병(ASF)으로 인한 피해는 이미 진행되고 있는 상태이다. 실제로 오늘 처음으로 아프리카 돼지 열병(ASF)을 걸린 돼지가 발견 되었지만 이미 아프리카 돼지 열병, ASF는 우리가 발견하기 전부터 진행되고 있던것이다.
최근에 발행된 뉴스 기사에서는 폐사율 최대 100%에 이르는 치명적인 돼지 전염병, 아프리카 돼지 열병(ASF)이 오늘 2019년 9월 17일 국내에서 농림축산식품부를 통해 경기도 파주시에 있는 어느 한 돼지농장에서 처음으로 발견되었다고 보도했으며, 이미 5마리의 돼지가 숨져있는것을 확인했다고 한다. 이로인해 농식품부에서는 아프리카 돼지 열병(ASF)이 발생한 돼지농장과 농장을 소유한 주인이 다른 농장에서 키우는 돼지 3,950두를 살처분 하였다고 한다. 농장 주인은 돼지 농장 자체가 개인적인 자산과 재산이었기에 모든 것을 잃은것과 같을 것이다. 뿐만아니라 아프리카 돼지 열병(ASF)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들에게는 불안감과 돼지고기에 대한 거부감이 들것으로 보인다. 아프리카 돼지 열병(ASF)이라는 바이러스성 돼지감염 질병은 사람에게는 전염되지 않지만, 돼지는 한번 감염이 된다면, 즉사, 폐사로 이어지는 치명적인병이라고 불리는 만큼 위험성에 대해 전문가가 아닌 일반 시민들은 잘 모르고 있기 때문이다. 덧붙여 아프리카 돼지 열병(ASF)으로 인한 피해로는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아프리카 돼지 열병이 확산됨에 따라 살처분은 계속 이어질 것이고 그로인해 돼지 개체수가 적어지며 돼지고기의 값어치가 오를것으로 예상된다. 즉, 작년 중국에서 발병된 아프리카 돼지 열병(ASF)으로 인해 돼지고기가 40%인상 된것과 같이 가격에도 직접적인 영향은 피할 수 없는 상황이 될 수도 있다는 사실이다.정부에서는 올해 지난 5월말 북한에서 아프리카 돼지 열병(ASF)이 발병한 후 병역에 온힘을 쏟았지만 그 때의 여파인지는 모르겠으나 국내에서 최초로 아프리카 돼지 열병(ASF)이 나온이상 비상사태임은 틀림없다. 특히나 농식품부는 전국에 있는 모든 양돈 농장을 대상으로 돼지들의 혈액검사와 방역을 계속해서 해왓지만 결국에는 국내 유입을 막지는 못한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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