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벤츠 신형 C클래스 내부 공개(S클래스급)
- 자동차 정보/벤츠
- 2020. 10. 27. 22:12
2021 벤츠 신형 C클래스 내부 공개(S클래스급)
독일의 유명 자동차 회사 중 벤츠의 2021년 상반기 출시 예정인 신형 C클래스 실내가 Motor.es인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에 의해 포착되었다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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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C클래스 신형 차량이지만 S클래스를 빼닮은 모습에 많은 소비자들과 벤츠 C클래스 신형을 구매하고자 준비를 하는 분들에게는 조금은 기쁜 소식과 같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목차
1. 2021 벤츠 신형 C클래스 내부 공개(S클래스급)
2021 벤츠 신형 C클래스 내부 공개(S클래스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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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클래스의 실내는 디지털 계기판 그리고 세로형 디스플레이와 터치식 공조기 그리고 터치식 스티어링 휠 등으로 신형 S클래스의 고급스러움을 별반 다르지 않게 계승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2021 신형 C클래스의 실내는 벤츠에서 최근에 공개했었던 신형 S클래스와 비슷한 레이아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새로이 디자인되어진 디지털 계기판과 동시에 태블릿 PC를 연상케하는 세로형 대형 디스플레이까지 적용이 되었다고하며, 센터페시아 공조기 및 토글 스위치 등은 터치식(정전식 풀터치 방식)으로 변경되었다고 합니다.
AMG 라인으로 차세대 지능형 스티어링 휠이 적용되었으며, 스티어링 휠의 림 앞면 그리고 뒷면의 센서 패드를 통하여 정전식 핸즈-오프 감지 기능까지 갖추어 물리적인 움직임이 없게 차량 내부에 각종 보조 시스템을 제어할 수 있다고 합니다.
게다가 기존에 있었던 센터터널의 여러 버튼 또한 센터페시아 터치 스위치에 통합되어 센터터널의 수납공간이 대폭 확대되었다고 알려져 많은 소비자들에게는 기분좋은 소식을 들려주는 듯 합니다.
센터페시아 디스플레이는 햅틱 기능을 지원한다고 하며, 음성인식과 메르세데스 ME와 비슷한 벤츠 최신 MBUX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까지 적용되었다고 합니다.
벤츠 신형 C클래스의 외관 또한 E클래스의 부분변경과 신형 S클래스로 이어지는 벤츠 세단 최신 패밀리룩이 입혀진다고 합니다. 전면부와 그릴은 아방가르드 그리고 AMG 라인 등으로 트림에 따라서는 조금씩 다른 디자인으로 적용된다고 합니다.
개선되어진 MRA 플랫폼을 통하여 휠베이스는 기존보다 조금 더 길어질 것이라고 보도가 되어있으며, 외신에 따라보자면 신형 C클래스의 파워트레인은 가솔린 C200과 C300, C350 그리고 디젤 C200d, C220d로 운영이 된다고 합니다.
앞서 언급한 파워트레인은 모두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기술로 EQ 부스트에 9G-트로닉 자동변속기가 적용된다고 합니다. 추가적으로 알아두어야 할 점은 고성능 하이브리드 AMG C53과 더불어 전통적인 AMG C63도 출시가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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